
최종 확인: 2026-09-02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AWS 신규 계정을 만드는 사람에게 ‘1년 무료’라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2025년 7월 15일 이후 신규 고객은 가입할 때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 중 하나를 고릅니다. 무료 플랜은 최대 6개월 또는 크레딧을 모두 쓸 때까지 유지되고, 유료 플랜은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지만 크레딧을 넘는 사용량부터 종량 요금이 붙습니다.
여기에 일부 서비스의 월별 무료 사용량인 Always Free가 별도로 섞여 있어 ‘평생 무료’, ‘1년 무료’, ‘6개월 무료’라는 표현이 한꺼번에 검색됩니다. 세 표현은 같은 혜택이 아닙니다. 현재 신규 고객 안내는 AWS Free Tier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 15일이 기준선입니다
AWS EC2 문서는 계정 생성일을 기준으로 기존 방식과 새 방식을 구분합니다. 2025년 7월 15일 전에 만든 계정은 과거 12개월형 EC2 무료 티어 규칙을 적용받았고, 그 이후 계정은 새 무료 플랜과 크레딧 방식이 적용됩니다. 다만 2026년 9월 현재는 기준일 이전 계정이 모두 12개월을 넘겼으므로, 예전 블로그의 ‘EC2 월 750시간을 1년간 무료로 쓴다’는 문장을 현재 혜택처럼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 계정 유형 | 무료 구조 | 가장 중요한 차이 |
|---|---|---|
| 2025년 7월 15일 이전 생성 | 과거 12개월형 무료 티어 대상이었던 계정 | 현재는 12개월 기간이 이미 지났으며 남아 있는 Always Free 항목만 별도로 확인 |
| 신규 무료 플랜 | 최대 6개월 또는 크레딧 소진 시까지 |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제한되고, 유료 전환 전에는 사용 요금이 청구되지 않음 |
| 신규 유료 플랜 | 크레딧을 먼저 적용한 뒤 종량 과금 | 모든 AWS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크레딧 초과분이나 적용 제외 사용량은 청구됨 |
계정 생성일별 EC2 차이는 EC2 Free Tier 사용량 안내에 구분되어 있습니다.
‘최대 200달러’와 Always Free는 같은 무료가 아닙니다
신규 고객은 가입 시 100달러 크레딧을 받고, AWS가 제시하는 활동을 완료하면 최대 10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0달러가 모든 계정에 한 번에 자동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크레딧은 적용 가능한 서비스 사용료를 차감하는 잔액이고, AWS Free Tier 약관상 계정 개설일부터 12개월 뒤 만료됩니다.
반면 Always Free는 특정 서비스의 월별 무료 사용량입니다. 한 달 한도 안에서는 무료지만 무제한이 아니며, 서비스별 제공량과 대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료 플랜에서 한도를 넘으면 초과 사용량이 청구되고, 남은 크레딧이 있다면 적용 가능한 비용부터 차감됩니다.
| 표현 | 실제 의미 | 오해하기 쉬운 부분 |
|---|---|---|
| 무료 플랜 | 요금 청구 없이 시험하는 제한형 계정 플랜 | 모든 AWS 서비스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님 |
| 무료 크레딧 | 적용 가능한 AWS 사용료에서 차감되는 잔액 | 최대 200달러이며 추가 100달러는 활동 조건이 있음 |
| Always Free | 일부 서비스에 매월 다시 주어지는 무료 한도 | ‘평생 무제한 무료’가 아니라 서비스별 수량 제한이 있음 |
| 단기 무료 체험 | 특정 서비스를 활성화한 뒤 정해진 기간만 제공 | 계정의 6개월 무료 플랜과 시작일이 같지 않을 수 있음 |
무료 플랜이 끝나면 자동 결제보다 계정 종료를 먼저 봐야 합니다
무료 플랜은 개설 후 6개월이 지나거나 크레딧을 모두 쓰면 종료됩니다. 이때 계정은 자동으로 닫히고 리소스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 됩니다. AWS는 콘텐츠를 90일 동안 보관하며, 그 안에 유료 플랜으로 전환하면 계정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크레딧이 있다면 전환 후 청구서에 자동 적용됩니다. 자세한 조건은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 선택 안내에 나와 있습니다.
유료 플랜은 다릅니다. 계정이 계속 유지되는 대신 크레딧을 넘거나 크레딧이 적용되지 않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표준 요금이 청구됩니다. 또 AWS Organizations 가입이나 Control Tower 설정처럼 일부 기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무료 플랜이 유료 플랜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실습 중 기능을 추가했다면 Billing 화면의 현재 플랜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내 계정에서는 세 화면만 구분해서 보면 됩니다
- Billing and Cost Management 홈에서 현재 플랜과 무료 플랜 종료일을 확인합니다.
- Credits에서 남은 크레딧, 지급 내역과 만료일을 봅니다. ‘최대 200달러’ 문구보다 실제 잔액이 기준입니다.
- Free Tier 사용량에서 서비스별 Always Free 한도와 현재 사용량을 확인합니다.
AWS는 지원되는 무료 한도의 85%를 넘으면 계정 이메일로 사용량 알림을 보낼 수 있고, 별도로 0원 지출 예산을 만들어 예상 비용을 감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알림은 리소스를 자동 정지시키는 장치가 아닙니다. 설정 위치와 삭제할 리소스가 궁금하다면 AWS 무료 실습의 요금 방지 설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량 알림의 현재 범위는 AWS Free Tier 사용량 추적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서버를 웹사이트로 이어갈 때는 다른 비용도 분리하세요
AWS 실습비가 0원이어도 도메인 등록·갱신, 유료 이메일, 외부 API, 데이터 전송처럼 AWS 밖에서 생기는 비용은 별개입니다. 웹사이트를 오래 운영할 계획이라면 첫해 가격만 보지 말고 도메인 등록·갱신·이전 비용 비교까지 합쳐 1년 이후의 총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신규 무료 플랜은 ‘6개월 동안 모든 것이 공짜’가 아니라, 제한된 서비스에서 크레딧을 사용하며 시험하는 계정입니다. Always Free는 그와 별도로 존재하는 월별 무료 한도입니다. 내 계정의 생성일, 현재 플랜, 크레딧 잔액과 서비스별 사용량을 각각 확인하면 오래된 ‘평생 무료’ 설명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