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어려운 단어보다 ‘왜 쓰는지 → 무엇을 원하는지 → 언제까지인지’를 짧고 분명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20개 표현은 이름·파일명·날짜만 바꿔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별로 정리했습니다.

메일 목적을 첫 문장에 밝히는 4개
- I’m writing to ask about ~.
~에 대해 문의드리려고 메일드립니다. - I’m writing to confirm ~.
~을 확인드리려고 합니다. - I’m following up on ~.
~에 관해 후속 연락드립니다. - I’d like to update you on ~.
~의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How are you?” 같은 인사만 길게 쓰기보다 업무 목적을 한 문장 안에 넣으면 상대가 메일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료나 행동을 요청하는 4개
- Could you please send me ~?
~을 보내주시겠습니까? - Could you please confirm whether ~?
~인지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 Would you be able to review ~?
~을 검토해 주실 수 있을까요? - Please let me know if you need any additional information.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Please do this’보다 상대에게 요청하는 문장에서는 Could you, Would you를 쓰면 부드럽고 분명한 표현이 됩니다. 다만 긴급 상황에서는 예의를 유지하되 기한을 별도 문장으로 명확히 쓰는 편이 낫습니다.
기한과 일정 조정에 쓰는 4개
- Could you send it by Friday?
금요일까지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We would appreciate your response by September 10.
9월 10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ould it be possible to reschedule the meeting?
회의 일정을 변경할 수 있을까요? - Does 3 p.m. on Tuesday work for you?
화요일 오후 3시 괜찮으신가요?
날짜를 쓸 때는 상대 국가와 시간대가 다르면 요일과 날짜, 시간대를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ASAP’만 쓰기보다 실제 필요한 날짜를 제시하면 오해가 줄어듭니다.
첨부파일과 자료 전달에 쓰는 3개
- Please find the attached file.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 I’ve attached the revised version for your review.
검토하실 수 있도록 수정본을 첨부했습니다. - Here is the link to the document.
문서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파일을 첨부할 때는 ‘attachment’라고만 쓰지 말고 revised proposal, invoice, schedule처럼 파일의 역할을 같이 적으면 상대가 찾기 쉽습니다.
확인·독촉·회신에 쓰는 3개
- Just to confirm, ~.
확인차 말씀드리면, ~입니다. - I wanted to check if you had a chance to review ~.
~을 검토하실 기회가 있었는지 확인드립니다. - Please let me know your thoughts when you have a moment.
시간 되실 때 의견 부탁드립니다.
독촉 메일은 “Why haven’t you replied?”처럼 감정적으로 쓰기보다 이전 요청과 필요한 기한을 짧게 다시 적는 편이 좋습니다. 이미 회신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첫 독촉은 확인 형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와 마무리에 쓰는 2개
- Thank you for your help with this.
이 건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실제 이메일은 네 문단이면 충분합니다
| 순서 | 예시 |
|---|---|
| 1. 목적 | I’m writing to confirm the delivery date. |
| 2. 배경 | We placed the order on August 28. |
| 3. 요청·기한 | Could you please confirm the schedule by Friday? |
| 4. 마무리 | Thank you for your help with this. |
한 메일에 요청이 여러 개라면 문단을 늘리기보다 번호를 붙여 1) delivery date, 2) invoice, 3) tracking number처럼 정리하는 편이 읽기 쉽습니다.
피하면 좋은 표현
- Kindly do the needful처럼 지역·조직에 따라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투어를 무조건 복사하지 않습니다.
- ASAP만 쓰지 말고 실제 마감일을 제시합니다.
- I demand…처럼 필요 이상으로 강한 동사는 일반 요청에서 피합니다.
- 번역기의 긴 문장을 그대로 붙이지 말고 한 문장에 한 요청만 남깁니다.
실제 비즈니스·직장 영어 자료는 British Council LearnEnglish에서 수준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로 초안을 만들 때는 회사 정보부터 가립니다
AI 챗봇에 이메일을 교정받을 때 실제 고객 이름, 계약금액, 내부 일정, 계정정보 같은 기밀을 그대로 입력하지 마세요. 가상의 이름과 금액으로 바꾼 뒤 표현만 점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연습 방법은 AI 챗봇 영어 연습 루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틀리는 표현을 개인 단어장으로 만들고 싶다면 Goodnotes 영어 단어장 만드는 법으로 이어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20개 표현을 전부 외우기보다 목적 1개 + 요청 1개 + 기한 1개 + 감사 1개를 조합하면 대부분의 업무 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장을 어렵게 쓰기보다 상대가 다음 행동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짧고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