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가는 법, 푸켓·크라비·방콕 출발별 비교

피피섬은 푸켓 또는 크라비의 부두에서 배로 들어가는 것이 기본이며, 방콕에서 바로 가는 배편은 없습니다. 방콕 출발이라면 먼저 항공이나 육로로 푸켓·크라비에 이동한 뒤 페리 또는 스피드보트를 연결해야 합니다.

최종 확인: 2026-09-04

먼저 피피돈과 피피레를 구분하세요

태국관광청 피피섬 안내에 따르면 숙소와 중심 마을이 있는 곳은 피피돈이며, 마야베이로 알려진 피피레는 국립공원에 속한 무인도입니다. 숙박 여행자는 피피돈의 톤사이 또는 램통 부두로 이동하고, 피피레는 현지 보트 투어나 본섬 출발 일일투어로 방문합니다.

푸켓 출발은 라사다항이 기준입니다

푸켓타운 동쪽의 라사다항에서 피피돈으로 가는 페리와 스피드보트가 운항합니다. 라사다항 운항표에는 톤사이와 일부 램통행 배편이 구분돼 있으므로 호텔 이름만 보고 예약하지 말고 도착 부두를 확인하세요.

  • 페리: 이동 시간이 길지만 공간이 넓어 파도가 있는 날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낄 수 있음
  • 스피드보트: 빠르지만 충격과 멀미가 크게 느껴질 수 있음
  • 당일투어: 호텔 픽업과 여러 섬 일정이 묶이지만 자유시간이 짧을 수 있음

파통·카론 등 서쪽 해변 숙소에서는 부두까지 차량 이동이 추가됩니다. 출근 시간과 픽업 순서를 고려해 선착장 체크인 시각보다 넉넉하게 출발하세요.

크라비 출발은 숙소 위치에 따라 부두가 달라집니다

크라비타운 쪽에서는 클롱질라드항, 일부 운항사는 콩카항을 사용하고 아오낭·라일레이에서 출발하는 계절편도 있습니다. 클롱질라드항 운항 안내에서 배 종류와 도착 부두를 확인하되, 예약 확인서에 적힌 실제 체크인 장소를 우선하세요.

아오낭 숙소라고 해서 모든 배가 아오낭에서 직접 출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 픽업이 포함된 결합 티켓인지, 직접 부두까지 가야 하는지와 수하물 추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방콕에서는 푸켓과 크라비 중 하나를 경유합니다

경로 잘 맞는 경우 주의할 점
방콕→푸켓→라사다항 푸켓 숙박과 피피섬을 함께 볼 때 공항에서 부두까지 육로 이동 추가
방콕→크라비→부두 아오낭·라일레이 일정과 묶을 때 출발 부두와 픽업 범위 확인
야간버스·기차+육로 시간보다 비용을 중시할 때 장시간 이동 뒤 해상 이동 부담

항공편 도착과 마지막 배편을 촘촘히 연결하면 수하물 지연이나 교통체증 한 번으로 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 도착일에는 푸켓이나 크라비에서 1박한 뒤 다음 날 오전 배를 타는 일정이 안전합니다.

톤사이와 램통은 같은 도착지가 아닙니다

톤사이는 피피돈의 중심 마을로 식당·상점과 숙소 선택이 많고 대부분의 배가 도착합니다. 램통은 북쪽 해변 리조트 접근에 유리하지만 운항 횟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램통 숙소인데 톤사이에 도착하면 별도 롱테일보트나 리조트 이동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숙소에 권장 배편을 먼저 물어보세요.

당일치기와 1박 이상 중 무엇이 나을까요?

  • 당일치기: 짧은 일정에서 주요 포인트를 보지만 이른 픽업과 빠른 이동을 감당해야 함
  • 1박 이상: 아침·저녁 섬 분위기를 즐기고 일정 조정이 쉬우나 숙박과 수하물 이동이 추가됨

영유아, 임신부, 허리·목 질환이 있거나 멀미가 심하다면 스피드보트 탑승 가능 여부를 의료진과 운영사에 확인하고 무리한 일정은 피하세요.

날씨가 좋다는 예보만으로 출항을 단정하지 마세요

안다만해는 비가 멈춰도 바람과 파도가 남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태국 해양기상센터의 해상 예보와 운항사의 취소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결항 시 대체편, 숙박비, 투어 환불 범위는 예약 전에 저장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배표에서 반드시 확인할 항목

  • 출발·도착 부두의 정확한 이름
  • 페리인지 스피드보트인지
  • 호텔 픽업 포함 여부와 픽업 시간
  • 수하물 크기·무게와 추가요금
  •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여부
  • 날씨 취소·지연 때 환불과 변경 기준

태국 여행을 이어서 계획한다면

피피섬 이동은 ‘몇 시간 걸리는가’보다 항공 도착부터 부두 체크인까지 전체 연결이 끊기지 않는지가 중요합니다. 첫날은 육지에서 쉬고 다음 날 오전 배로 들어가는 일정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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