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대행·상담, 계약 전 확인할 항목

유튜브 광고 대행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를 얼마나 올려주나’보다 계정과 데이터의 통제권을 누가 갖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광고주가 자신의 Google Ads 계정을 유지하고 대행사에는 필요한 권한만 부여하며, 광고비·수수료·전환 측정·소재 소유권·해지 후 데이터 반환 조건을 계약 전에 문서로 정하세요.

유튜브 광고 대행 계약서와 Google Ads 계정 권한을 확인하는 모습

광고계정은 가능하면 광고주 명의로 유지

Google Ads의 관리자 계정은 대행사나 마케팅 전문가가 여러 고객 계정을 연결해 관리하도록 만든 구조입니다. 기존 광고주 계정에 관리자를 연결할 수 있으므로 대행사가 반드시 계정을 새로 소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권한은 업무에 필요한 수준만 부여

Google Ads에는 읽기 전용, 표준, 관리자 등 접근 수준이 구분돼 있습니다. 결제정보 변경이나 다른 사용자의 권한 관리까지 필요하지 않다면 처음부터 최고 권한을 줄 이유가 없는지 검토하세요.

계약 전 확인 구체적으로 물어볼 것
계정 광고주가 직접 로그인·해지할 수 있는가
광고비 매체비와 대행수수료가 구분돼 있는가
성과 전환·CPA·ROAS 중 어떤 KPI를 볼 것인가
소재 영상 원본·편집파일·썸네일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데이터 보고서와 캠페인 이력을 계약 종료 후에도 볼 수 있는가
해지 최소 계약기간·위약금·계정 연결 해제 절차

광고비와 대행수수료를 한 숫자로 받지 않는다

월 500만 원 ‘광고 패키지’라면 실제 Google Ads에 집행되는 매체비, 대행 관리비, 영상 제작비, 랜딩페이지 비용을 분리해 확인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매체비 대비 성과와 대행비 포함 전체 수익성을 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ROAS 보장 문구는 측정조건부터 묻는다

ROAS가 300%라는 말도 어떤 매출을 전환가치로 잡는지, 환불과 취소를 반영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계약서에 성과를 약속한다면 측정 계정, 집계기간, 전환 정의를 먼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측정 기준은 유튜브 광고 ROAS 계산법처럼 광고비와 전환가치를 동일 기준으로 맞춰야 합니다.

전환 추적을 누가 설치하고 관리하는지 확인

Google Ads 공식 안내처럼 구매·가입·전화 등을 전환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대행 계약에는 태그 설치 범위, Google Analytics나 Tag Manager 접근권한, 오류가 생겼을 때 책임과 수정 범위를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제작비에는 납품 범위를 적는다

완성 영상만 받는지, 원본 촬영파일과 편집 프로젝트 파일도 받는지, 음악·폰트·스톡영상 라이선스가 광고 종료 후에도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가로형뿐 아니라 Shorts용 세로형이 필요한 경우 추가 제작비가 있는지도 미리 묻습니다.

소재 규격은 유튜브 광고 영상 제작 체크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 Partner 여부는 하나의 참고자료

Google Partners Directory에서 등록 파트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지가 있다고 내 업종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비슷한 규모·업종의 운영 경험과 실제 보고서 예시도 함께 비교하세요.

월 보고서에는 숫자보다 변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노출·클릭·조회수만 나열하기보다 전환수, CPA, 전환가치, 주요 소재별 결과와 다음 달 실험 계획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 무엇을 바꿨고 어떤 지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기록돼야 대행사를 바꿔도 학습이 남습니다.

계약 종료 전에 확인할 반환 항목

  • Google Ads 관리자 연결 해제
  • 광고계정·분석계정 접근권한 정리
  • 영상·이미지 원본과 라이선스 자료
  • 캠페인 성과 보고서와 테스트 기록
  • 미사용 광고비와 선납비 정산 기준

정리

유튜브 광고 대행 계약은 ‘전문가가 알아서 해준다’는 약속보다 계정·비용·데이터·소재의 소유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광고주가 계정 접근권을 유지하고 매체비와 수수료를 분리하며, 전환 측정 기준과 해지 후 반환 항목까지 문서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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